GB FMS-케이티 텔레캅, 시설관리·보안사업 협력 맞손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주)골드 브릭스 에프엠에스(GB FMS, 대표 김명수)와 (주)케이티 텔레캅(대표 엄주욱)은 지난 9일 서울 구로구 케이티 텔레캅 본사 대회의실에서 ‘시설관리 및 보안사업 제휴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윤덕원 케이티 텔레캅 사업부문장과 김윤호 GB FMS 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케이티 텔레캅은 FM사업부문 경쟁력 강화는 물론 법인을 포함한 전체 고객에게 한층 전문화된 보유자산관리와 함께 통합시설물관리(IFM) 서비스 제공에 나설 방침이다. 

GB FMS는 케이티 텔레캅이 자사의 전락적 선택으로 자산 및 시설관리서비스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GB FMS의 고객을 대상으로 케이티 텔레캅의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로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케이티 텔레캅의 기존 시설물관리(FM) 서비스도 공동 제공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김 부문장은 “현재 외국계 FM회사들에 의해 제공되는 글로벌기준의 종합부동산, 시설관리 통합서비스를 GB FMS를 통해 국내에서도 이용 할 수 있다”며 “외국계 FM사들의 글로벌 고객인 한국지점의 서비스 제공으로 해당고객은 물론 한국지점이 없는 글로벌 FM사들의 한국사업 비용절감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B FMS는 글로벌 FM회사의 국내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유자산관리·IFM서비스 제공대행 업체다.  

외국계 FM회사 한국지점을 제외하고 기존시설관리개념에서 벗어난 글로벌 서비스기준과 비용절감의 신개념을 적용하는 유일한 순수 국내 FM서비스 회사다.

GB FMS는 해외에서 효과적이라고 인정받는 글로벌 기준의 IFM서비스체계를 기본으로 통합비용절감을 기초로 한 가격구조를 통해 글로벌회사 한국지점은 물론 국내기업에게도 서비스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amaranth2841@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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