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 청소년 보육시설 ‘열린문 놀이치유센터’ 건립 후원

 
사진=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GB FMS)가 신년을 맞이해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5일 청소년 보육시설인 ‘나 너 우리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는 GB FMS와 나 너 우리집 후원은 그동안 학대피해아동의 치유와 바른 성장에 기여하고자하는 직원 및 회사의 공감으로 매년 수회에 걸친 봉사활동.
  
직원들은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고자 새해를 맞아 ‘윷놀이 게임’, ‘피자와 유부초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나 너 우리집’은 보육원생의 증가로 ‘열린문놀이유치센터’를 건립 중에 있으나 건립자금 부족으로 공사 기간이 지연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전해 듣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부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센터 건립을 완공까지 전적으로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열린문 놀이치유센터는 학대피해아동치유 프로그램 전문제공 및 기존 보육시설수용아동 추가수용 등의 목적으로 건립되며, 국내 수용시설부족과 아동보호에 대한 인식제고 필요성을 배경으로 향후 그 기여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골드브릭스에프엠에스 김진성 과장은 “나눔 실천을 통해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며 하루속히 열린문놀이유치센터의 건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매년 ‘나 너 우리집’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성금 후원 및 물품전달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11400152926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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