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조성·자율주행 사업 논의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와 경기도시공사 방문단이 JTC임원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GBFMS)는 경기도시공사 방문단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 국영기업인 주롱타운공사(JTC) 본사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에 기반한 스마트시티 조성 및 자율주행 사업에 대한 협업 등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 측은 국내 인프라 사업을 위한 해외우수사례수집과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시공사를 위해 이번 방문을 주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으로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와 경기도시공사는 JTC의 싱가포르 주요 토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및 관리 사례 등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보냈다.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는 양국 공기관 협업사업의 가교역할을 통해 IFM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업무공간 및 시설관리 솔루션에 대한 조언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함은우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 본부장은 “최근 여러 글로벌 고객사 및 정부기관에서 자사를 통한 해외 IFM서비스 솔루션 제안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미 연간 400만 달러의 5년 IFM계약을 베트남에서 체결 중이며, 요청받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시장진출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GBFMS)는 경기도시공사 방문단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 국영기업인 주롱타운공사(JTC) 본사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에 기반한 스마트시티 조성 및 자율주행 사업에 대한 협업 등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 측은 국내 인프라 사업을 위한 해외우수사례수집과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시공사를 위해 이번 방문을 주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으로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와 경기도시공사는 JTC의 싱가포르 주요 토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및 관리 사례 등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보냈다.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는 양국 공기관 협업사업의 가교역할을 통해 IFM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업무공간 및 시설관리 솔루션에 대한 조언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함은우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 본부장은 “최근 여러 글로벌 고객사 및 정부기관에서 자사를 통한 해외 IFM서비스 솔루션 제안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미 연간 400만 달러의 5년 IFM계약을 베트남에서 체결 중이며, 요청받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시장진출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