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GB FMS)-이지원바이오㈜와 마케팅 및 IFM 사업제휴 협약 체결

  

(사진) 양사 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 세번째부터, 이지원 바이오 고건호대표,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 박동주대표.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주)(“GB FMS“)가 지난 18일 친환경 미생물 바이오전문 업체인 이지원바이오(주)와 미생물을 이용한 담배꽁초 친환경 퇴비화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및 IFM(Integrated Facility Management)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지원 바이오가 독자 개발한 ‘미생물을 활용한 담배꽁초 친환경 퇴비화 기술’은 전세계 유일의 미생물분해기술이다. GB FMS만 이와관련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B FMS는 향후 5년간 해당 업체의 독점적인 마케팅과 시장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담배꽁초를 기능성 친환경 퇴비로 전환함으로써 자원재활용, 폐기물감소, 비용절감 등 획기적 효과가 기대된다. 이미 서울시 및 구리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일반 회사와 공장의 흡연구역에 퇴비화기기가 도입, 설치 완료됐다.

GB FMS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IFM기법을 통한 사업용, 상업용시설 통합관리를 서비스중인 회사로써 IFM서비스기술이 새로운 지식과 전문기술에 기반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운영효율, OE(Operation Excellence)기법을 보유하게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며 “ 이지원 바이오는 연구소개념에서 탈피, 시장보급 및 상용화를 GB FMS를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양사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이지원바이오 고건호 대표는 “ 담배꽁초가 쓰레기나 폐기물이 아니라 친환경 기능성 비료로서 재활용된다는 점은 연간 수 억 톤의 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막대한 사회적 비용 및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획기적인 의미가 있다” 면서 “ 비료 및 퇴비화된 담배꽁초를 가로수나 잔디조경, 농가 등에 보급을 확대해 2차 재활용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면 사회, 국가적으로 크나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GB FMS의 박동주 대표 역시 “IFM 서비스 제공자로서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 전체 시설관리, 즉 폐기물 쓰레기처리 등 전체 서비스에 비용절감을 실현시키는 것이 가장 큰 의무 중 하나” 라며 “ 고객사의 보건안전, 환경보호등의 사회적 책임에도 봉사, 기여할수 있다는 점이 금번 협약의 또다른 장점” 이라고 밝혔다.

한편 GB FMS는 각 고객사에 설치된 담배꽁초 퇴비화기기의 유지관리, 미생물보충 등의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게 되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친환경 정책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4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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