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 리테일 경기지사 오픈…개인주택 통합관리서비스 선봬

[서울=내외경제TV] 김철호 기자=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GB FMS)가 지난 8월1일, 경기도 양평지역에 개인주택관리 통합서비스 경기지사를 설립,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GB FMS는 글로벌 사업모델의 IFM(Integrated Facility Management)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선두회사로서, 업체 측에 따르면 그간 사업용, 상업용 업무공간에 대한 통합시설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미국, 유럽 등지에 보편화된 회원제 개인주택 통합관리 서비스를 별도 사업부를 구성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 IFM사업의 성공으로 지난 6월, 3,200억원규모의 스틱인베스트먼트 4차산업 성장 펀드의 1호 투자회사가 된 GB FMS 는 확보된 자금여력으로 선진 회원제 개인주택 통합관리 사업영역까지 국내 최초로 진출하게 된 것이다.

GB FMS 리테일 사업부의 박상준 양평 지사장은 “글로벌 IFM기법의 국내시장 확대 이외에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개인주택관리시장에 미국 유럽 등지의 선진 사례를 도입하여 회원제 시장을 선점하고 서비스기준을 표준화 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이미 한달전 준비기간 동안에도 많은 문의전화와 가입자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GB FMS의 개인주택통합관리 회원제 서비스의 브랜드명은 “GB VIVA Home Service”로 알려졌으며 전기, 보일러, 수도, 하수처리 등의 월1회이상 점검 및 관리를 비롯한 Hard Service부터 청소(개인 파출, 대청소), 조경, 방역, 별장관리 등을 포함한 Soft Service를 총망라하며 주택보수 및 프로젝트, 어르신 케어, 반려동물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통합하여 관리해주는 개인주택 통합관리실 프로그램이다.

가입고객은 아파트 거주자가 관리실을 통해 모든 공동주택관리 서비스를 받는것과 마찬가지로 GB VIVA Home Care관리실를 통해 24시간 모든 서비스를 단일창구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회원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표준가로 추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회원가는 VIVA회원부터 VIP회원까지 5단계 회원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요한 서비스는 추가 구성할 수도 있다.

GB FMS리테일의 박휘진 마케팅 과장은 “개인주택이 몰려있는 수도권,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2018년이내에 전국 주요 개인주택 밀집지역에서 GB VIVA Home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imch@nbnnews.co.kr


김철호 기자 kimch@nbnnews.co.kr
기사 URL :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729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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